저축은행 예금 이율에 관하여
목돈을 위해서 적금을 생각할 수 있지만
적금 보다는 예금을 매달 한번 씩 월 단위로 들어서
풍차돌리기를 하는 것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
다음은 서울, 경기 상호저축은행의 이율을 비교해 놓은 자료이다
(모네타, 2018년 7월 14일 기준)
1. 상호저축은행 선택 하기
예를들어
경기도의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본인이 거주하는 곳과
가까운 곳을 이용하는 것이 편할 수 있지만
어짜피 한 번만 인터넷뱅킹만 신청하고
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다면
이율이 높고 부채비율이 적은
안정된 은행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
예를 들어 경기 키움저축은행의 2.73% 정기예금 이율을
확인 한 후 예금을 가입한다
금액이 크면 클 수록 적은 이자율에도
이자는 크게 영향을 미친다
2. 맡길 금액 정하기
앞에 쓴 글에서 처럼 제1금융의 은행에 예금을 맡기도 있다면
상호저축은행에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예금 할 것을 권한다
018/07/30 - [알뜰팁] - 저축은행 예금자보호법 5000만원
3. 예금만기일 정하기
예금시 1년 단위 위주로 예금 들기를 해야 하지만(대체적으로)
꼭 1년이 아니더라도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돈을 찾을 수 있게끔
만기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
예를 들어
페퍼 저축은행 경우
2018년 7월이 만기인 100만원이 있는데
2020년 1월에 학비로 써야 한다면
1년 만기를 설정하기 보다는 1년 6월을 설정해서
2020년 1월에 만기이자를 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이득이다
이때 1년 이자보다는 약간은 높은 이율이 적용된다
예를 들어 1년이자 2.75%를 주기로 했다면
1년 6개월 이자는 2.77%를 적용해서 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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